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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한 달간 제2금융권의 고금리 정기예금다운이 시작됩니다. 이는 지난해 레고랜드 사태 이후 시중 은행들이 내놓은 고금리 상품의 만기가 다가왔기 때문인데요. 이에 따라 은행들은 자금을 다시 유치하기 위해 수신 금리 경쟁을 치열하게 벌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렇다면 고객들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오늘은 은행 정기예금 특판 금리 추천 및 예금금리비교를 해보겠습니다.

     

     

     

     

     

     

     

     

     

     

     

    1. 시중 은행의 정기예금 금리 하락과 시중자금 유입

     

    ✅ 지난달 초까지 4% 중후반대에 머물렀던 주요 5개 시중 은행의 정기예금 금리가 최근에는 모두 4% 대 초나 4% 이하대로 하락하고 있습니다.

     

      이는 은행들이 자금 조달 비용을 낮추기 위해 수신 금리를 인하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나 이로 인해 시중자금이 다시 은행으로 유입되고 있습니다. 요구불예금 잔액, 일종의 대기성 자금, 한 달 사이에 10조 원 이상 급증했습니다.

     

    ✅ 금융 소비자들은 예금금리가 더 상승할 가능성에 대한 기대로 인해 자금을 단기 예금에 묶어두는 대신 기다리는 선택을 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금융 관련 정보 조회 및 확인

     

    여신 기존금리 조회하기 기업자금 조달금액 보기(직접금융) 기업자금 조달금액 보기(은행대출)

     

     

     

    정기예금 금리 및 상품

     

     

    2. 예금금리 상승의 원인과 대출금리 상승 가능성

     

    ✅ 이러한 예금금리 상승은 금융권에서 100조 원에 이르는 고금리 상품의 만기가 다가오고 있는데 기인합니다. 작년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금융권 수신 잔액은 약 96조 2500억 원 증가했습니다. 이러한 수신 경쟁으로 인해 대출금리 상승 가능성도 높아졌습니다.

     

    ✅ 특히 주택담보대출 변동금리의 기준인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는 은행이 제공하는 수신 상품 금리의 변동을 반영하므로 대출금리도 앞으로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신 금리의 지속적인 상승이 대출금리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어서 앞으로도 대출금리는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기예금 금리 및 상품

     

    3 정기예금 vs 특판, 어디가 더 유리할까?

     

    그렇다면 고객들은 어디에 예치하는 것이 더 유리할까요?

     

    ✅ 일반적으로 정기예금은 만기가 다가오면 새로운 상품에 가입하는 것보다 기존 상품에 연장하는 것이 더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시장에서는 정기예금보다 특판이 더 좋은 조건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 특판은 한정된 기간과 한도 내에서만 판매되는 상품으로, 일반적인 상품보다 높은 금리를 제공합니다. 따라서 고객들은 정기예금 금리와 특판을 비교하고 자신의 자금 운용 계획에 맞는 상품을 선택해야 합니다.

     

     

     

    정기예금 금리 및 상품

     

    4. 정기예금 추천 상품, 어떤 것이 있을까?

     

    ✅ 시중 은행들은 자신의 수신 잔액을 늘리기 위해 다양한 정기예금 상품을 내놓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방문 없이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으로 가입할 수 있고, 고객의 우대 조건에 따라 최고 4.5%까지의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는 상품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은행별 정기예금 금리 정보]

     

    은행 기본금리 최고금리 가입기간 예치한도
    IBK |  4.29% 4.29% 30~364일 최대 2억원
    SC은행  4.0%   4.3%   1~12개월 1백만원 ~ 10억원
    신한은행  2.9% 4.2%   1~12개월 최대 1억원
    전북은행 3.8% 4.2%  6~12개월  최대 10억원
    (5억원 이상 금리 인하)
    경남은행  3.1%  4.15% 6~12개월 최대 10억원(5억원 이상 금리 인하)
    광주은행 3.6%  4.1%  3~9개월 최대 10억원(5억원 이상 금리 인하)
    종금사   4.4% 4.5%   1년  1백만원 이상

     

    [은행별 정기예금 상품 보기]

     

    IBK 은행 SC은행 신한은행
    전북은행 경남은행 광주은행

     

     

     

     

     

     

     

     

    마치며..

     

    시중 은행들의 정기예금 금리가 하락하고 있지만, 특판 상품을 통해 여전히 높은 이자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습니다. 고객들은 자신의 자금 운용 계획에 따라 정기예다운과 특판을 비교하고 적절한 상품을 선택해야 합니다.

     

    또한, 예금금리 상승은 대출금리 상승 가능성을 높이므로, 대출 이용자들은 대출 상환 계획을 잘 세워야 합니다. 내년까지는 연준의 방향이 고금리 유지이므로 예금에 적극적으로 접근할 것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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