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로타바이러스는 유아와 어린이들 사이에서 가장 흔한 설사 원인 중 하나입니다. 이 바이러스는 레오바이러스과에 속하는 겹가닥 RNA 바이러스로, 분변-구강 경로를 통해 전파됩니다. 거의 모든 아이들은 5살까지 적어도 한 번은 로타바이러스에 감염됩니다. 그러나 성인들에게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로타바이러스 감염증은 구토, 설사, 발열, 복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감염 시 위장관염을 일으킵니다. 이 바이러스는 분변-경구 경로로 전파되며, 대부분 사람에서 사람으로 직접적으로 전파됩니다. 그러나 분변에 오염된 물건이나 음식물, 호흡기를 통해서도 간접적으로 전파될 수 있습니다.
로타바이러스 감염증은 예방 가능한 질병으로, 예방접종을 통해 예방할 수 있습니다. 2023년 3월 6일 부터는 생후 2개월 ~ 6개월 영아는 로타바이러스 백신이 무료로 접종 됩니다.
로타바이러스란?
로타바이러스는 유아와 어린이들 사이에서 가장 흔한 설사의 원인 중 하나입니다. 이 바이러스는 대변이나 입으로 감염되는 것이 주요 전파 경로입니다.
로타바이러스는 레오바이러스과에 속하는 겹가닥 RNA 바이러스입니다. 이 바이러스는 5세 미만의 아이들에게 많이 발병합니다. 그러나 성인들에게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로타바이러스는 분변, 구강 경로를 통해 전파됩니다. 이러한 바이러스는 인플루엔자와는 관련이 없이 장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들 가운데 하나입니다. 로타바이러스에는 A, B, C, D, E라는 5개의 바이러스 종이 있으며 이 가운데 로타바이러스 A가 가장 잘 알려져 있습니다.
로타바이러스의 증상
소아에서의 증상
로타바이러스는 주로 영유아에게 영향을 미치는 전염성이 높은 바이러스입니다. 로타바이러스 감염의 증상은 구토, 설사, 복통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은 일반적으로 로타바이러스 감염 후 1~3일 내에 발생하며, 증상이 나타나기 전부터 대변에 바이러스가 존재합니다. 따라서, 감염된 영유아가 대변을 보기 전에 손을 씻지 않았다면, 로타바이러스 바이러스가 손에서 입으로 전파될 수 있습니다.
로타바이러스 감염은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유행하며, 가족 구성원 중 한 명이 감염되면 다른 구성원도 감염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로타바이러스 감염이 의심되면, 환자가 사용한 욕실 등의 공간을 깨끗하게 청소하고 소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로타바이러스 증상
로타바이러스 감염의 증상은 일반적으로 가벼우며, 구토와 설사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복통, 발열, 두통 등의 증상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어린이의 경우, 로타바이러스 감염 후 증상이 나타나기까지의 기간은 일반적으로 1~3일 정도이며, 증상이 나타난 후에는 일반적으로 3~7일 정도 지속됩니다.
로타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예방을 위해서는 손을 자주 씻고, 감염된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로타바이러스 백신을 맞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로타바이러스 진단
로타바이러스는 대개 증상이 명확하므로 진단이 비교적 쉽습니다. 로타바이러스 감염은 대개 구토와 설사를 일으키므로, 의료진은 이러한 증상을 확인하여 진단을 내립니다.
대개 로타바이러스 진단은 대변검사를 통해서 이루어집니다. 대변검사는 대변 샘플에서 바이러스 항원을 확인하여 진단을 내립니다. 이러한 검사는 대개 의료진이 진행하며, 검사 결과는 대개 1~3일 이내에 나옵니다.
로타바이러스 예방
로타바이러스는 예방접종을 통해 예방할 수 있습니다. 로타바이러스 백신은 생백신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경구용으로 복용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로타텍과 로타릭스 두 가지 종류의 로타바이러스 백신이 사용됩니다.
로타바이러스 백신은 2023년부터 국가에서 무료 접종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따라서 로타바이러스 예방을 위해서는 의사와 상의하여 적절한 백신을 선택하고 접종해야 합니다.
로타바이러스 치료
로타바이러스 감염에 대한 특별한 치료법은 없지만, 탈수를 예방하기 위해 아이가 수분을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것은 아이에게 물, 경구 수분 보충 용액 또는 전해질 음료와 같은 충분한 수분을 제공함으로써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로타 바이러스에 의한 장염의 특징은 구토와 설사입니다. 환자가 구토, 설사를 많이 하면서 먹는 양이 줄어들면 탈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탈수증 예방이 가장 중요합니다. 구토, 설사가 심하면 수액 (수분과 전해질)과 영양을 공급하기 위해 입원 치료가 필요합니다. 발열이 있다면 해열제를 먹으면서 열을 조절해야 합니다.
로타바이러스 감염의 치료는 증상의 경중에 따라 달라집니다. 대부분의 경우, 로타바이러스 감염은 몇 일 동안 치료 없이도 자연히 회복됩니다. 따라서, 치료는 대개 증상 완화와 수분 보충을 목적으로 합니다.
- 증상 완화 : 로타바이러스 감염의 주요 증상인 구토와 설사를 완화하기 위해서는, 가벼운 음식을 섭취하고 천천히 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구토를 줄이기 위해 수시로 작은 양의 물을 섭취하고, 활동량을 줄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 수분 보충 : 로타바이러스 감염은 대개 탈수를 유발하기 때문에, 수분 보충이 중요합니다. 탈수가 심각한 경우, 병원에서 수액 치료를 받아야 할 수도 있습니다.
'건강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타바이러스 원인, 증상 및 예방법 (0) | 2023.05.22 |
---|---|
멘탈 강해지는 법 : 단계별 실천 가이드 (0) | 2023.05.13 |
우울증 초기증상과 우울증 치료방법 (0) | 2023.03.31 |
건강정보-당뇨병 증상과 예방법 (0) | 2023.03.26 |
고혈압 증상과 처방 (0) | 2023.0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