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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SA 계좌는 절세와 투자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강력한 금융 도구입니다. 이 글에서는 ISA 계좌의 기본 개념부터 복리와 단리의 차이, 분리과세 기능, 손익 통산 기능까지 자세히 설명합니다. 이를 통해 ISA 계좌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이자소득세와 복리 개념

     

    이자소득세는 이자에 대해 부과되는 세금으로, 일반적으로 15.4%가 적용됩니다. 단리와 복리의 차이를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리는 원금에만 이자가 붙는 방식으로, 1천만 원에 5% 이자를 받으면 1년 후 50만 원의 이자가 발생합니다.

     

    반면, 복리는 이자에 이자가 붙는 방식으로, 1천만 원에 5% 이자를 받으면 1년 후 50만 원의 이자가 발생하고, 다음 해에는 1,050만 원에 5% 이자가 붙어 52.5만 원의 이자가 발생합니다. 이처럼 복리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 큰 이익을 가져다줍니다.

     

     

     

     

     

     

     

    (출처 : KB국민은행)

     

     

     

    2. ISA 계좌의 복리 효과

     

    ISA 계좌는 복리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일반적으로 은행에서 제공하는 장기 예금 상품은 단리로 계산되지만, ISA 계좌를 통해 복리로 투자하면 더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1억 원을 ISA 계좌에 넣고 5%의 수익을 본다면, 1억 500만 원이 됩니다. 이 중 400만 원까지는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나머지 100만 원은 9.9%의 분리과세가 적용됩니다.

     

     

     

     

     

     

     

     

    (출처 : 한국경제)

     

     

    3. 분리과세 기능 및 손익 통산 기능

     

    1) 분리과세

     

    분리과세는 특정 소득을 다른 소득과 합산하지 않고 독립적으로 과세하는 제도입니다. , ISA 계좌에 1억 원을 넣고 5%의 수익을 본다면, 1억 500만 원 중 400만 원까지는 비과세 혜택을 받고, 나머지 100만 원은 9.9%의 분리과세가 적용됩니다. 이는 종합과세에 비해 세금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2) 손익 통산 기능

     

    손익 통산은 수익과 손실을 합산하여 최종 수익을 계산하는 방식입니다. 주식에서 200만 원의 이익을 보고 채권에서 100만 원의 손해를 봤다면, 일반 계좌에서는 주식 이익에 대해 15.4%의 세금을 내야 하지만, ISA 계좌에서는 100만 원의 순이익에 대해서만 15.4%의 세금을 내면 됩니다. 이는 투자 손실을 상쇄하여 세금 부담을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출처 : KB국민은행)

     

     

    4. ISA 계좌의 종류와 주의 사항

     

    ISA 계좌는 신탁형, 일임형, 중개형으로 나뉩니다. 신탁형과 일임형은 전문가에게 투자를 맡기는 방식으로,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면, 중개형은 직접 투자가 가능하며, 수수료가 적습니다. 따라서 중개형을 선택하고, 수수료가 저렴한 증권사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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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은행 하나은행 NH농협 삼성증권

     

     

     

    마치며...

     

    ISA 계좌는 절세와 투자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복리 효과, 분리과세, 손익 통산 기능을 잘 활용하면 더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ISA 계좌를 통해 장기적인 재테크 전략을 세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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